궁금한건 못참아

이재명 강제입원 백종선 친형 정신병원 부인 욕설 녹취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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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강제입원 백종선 친형 정신병원 부인 욕설 녹취파일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의 녹취파일이 갑자기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등으로 확산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그 내용때문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당시 녹취파일의 내용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다는 의혹을 품게 만드는 대화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를 입증할 입원 확인서, 입원 동의서 등을 공개하며 수차례 사실관계를 밝혀왔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측의 말 입니다. 이재명 부인 녹취파일 공개는 자신을 향한 음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켰다는 루머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지사를 흡집내기 위해 제기됐던 해묵은 음해에 불과하다 라며 오히려 당시 정신보건법 제 25조 제3항에 따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자체장으로서 형님을 강제입원 시킬 수 있는 권한도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내용이 떠오르면서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경기지사가 전에 성남시장일 당시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성남의 마을버스 회사로부터 증차허가 등을 댓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금액은 1억2천만원인데, 노선확대 그리고 차량 증차를 허가해주는 대가라고합니다. 

행정업무를 시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나라의 안전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위해 하고있었던 것은 아닐까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이 법안을 가지고 장사를 하면 안되는데 그런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니 결국 돈에 무너지는 이런 상황..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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